차가운 도시의 풍경 - namsan 차가운 도시의 풍경 속에서 베일듯이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. namsan S1PRO + 28-135 F3.8~5.6 사진 / 에세이 2011.02.16
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의 슬픔을 되려 걱정하며 덤덤하게 마지막 사료를 씹는 너희들에게. 우리를 원망하는 기색조차 없이 덤덤하게 떠나가는 너희들에게. 우리들이 미안하다. 많이. S1PRO + 28-135 F3.8~5.6 사진 / 에세이 2011.02.11
장수풍뎅이 (將帥-) 장수(將帥)라는 이름에 걸맞게 육중한 덩치와 멋진 뿔을 자랑하지만, 장수(將帥)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단걸 좋아하는 귀여움이 있다. * 장수(長壽)하진 않는다. S3PRO + 28-135mm f3.8~5.6 사진 / 에세이 2011.01.15